요리를 하다 보면 꼭 헷갈리는 것이 바로 강력분·중력분·박력분의 차이입니다. 모두 밀가루인데 왜 용도가 다를까요? 이 글에서는 밀가루 종류별 특징과 요리별 추천 용도를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.
✅ 밀가루는 왜 종류가 나뉘어 있을까?
밀가루의 차이는 바로 단백질(글루텐) 함량 때문입니다. 글루텐이 많을수록 쫄깃하고 탄력이 강해지고, 적을수록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이 됩니다.
✅ 강력분, 중력분, 박력분 비교표
| 구분 | 단백질 함량 | 특징 | 주요 용도 |
| 강력분 | 12~14% | 글루텐 강함, 쫄깃함 | 식빵, 피자도우, 바게트 |
| 중력분 | 9~11% | 균형 잡힌 식감 | 국수, 수제비, 만두피 |
| 박력분 | 7~8% | 부드럽고 바삭 | 케이크, 쿠키, 튀김 |
✅ 강력분 용도(쫄깃한 빵과 도우에 최적)
강력분은 글루텐이 많아 반죽이 잘 늘어나고 탄력이 뛰어납니다. 발효 과정에서 공기를 잘 잡아 빵이 크게 부풀어 오르는 것이 특징입니다.
- 식빵, 바게트
- 피자 도우
- 베이글, 프레첼
✅ 중력분 용도(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는 밀가루)
중력분은 강력분과 박력분의 중간 성질을 가진 가장 범용적인 밀가루입니다. 마트에서 단순히 ‘밀가루’라고 적혀 있다면 대부분 중력분입니다.
- 칼국수, 수제비
- 만두피
- 부침개, 전
✅ 박력분 용도(부드럽고 바삭한 디저트 필수)
박력분은 글루텐 형성이 적어 반죽이 딱딱해지지 않습니다. 그래서 케이크는 부드럽고, 튀김은 바삭해집니다.
- 케이크, 마들렌
- 쿠키
- 튀김옷 (특히 일식 튀김)
✅ 집에 중력분밖에 없을 때 대체 방법
- 중력분 + 전분 10~20% → 박력분 느낌
- 중력분 + 글루텐 파우더 → 강력분에 가깝게
튀김은 중력분으로도 가능하지만, 바삭함은 박력분이 훨씬 뛰어납니다.
✅ 마무리 - 요리에 맞는 밀가루 선택이 맛을 바꾼다
강력분, 중력분, 박력분의 차이를 알고 사용하면 같은 레시피라도 식감과 완성도가 확연히 달라집니다.
